배우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김승현의 결혼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그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한정원은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제 24일 남은 결혼식. 우리는 많이 행복한 거겠지? 부족한 것들이 분명 있지만 그것마저 잘 될 거라고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맞겠지? 앞으로 살면서 좋은 일 힘든 일 분명 많이 찾아올 거니까 그럴 때마다 늘 지금처럼 토닥거리며 잘 살겠지"라며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한정원과 김승현은 2년 여의 교제 끝에 오는 2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루아침에 길바닥 나앉은 2000명…日서 난리난 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