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이 금융시장 개방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런던 소재 핀테크 기업 월드퍼스트가 중국 결제시장 진출 문을 두드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미국 결제서비스 기업 페이팔도 조만간 중국 시장 문을 두드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민은행은 지난 3월 성명을 통해 금융시장 개방 차원에서 외국계 기업들이 자국 비(非)은행 결제시장에 진출할수 있도록 빗장을 푼다고 밝혔다. 외국계 기업들도 라이선스를 획득해 중국 현지 기업들과 같은 조건으로 중국에서 결제서비스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중국 내 가장 큰 결제서비스는 5억20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알리페이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수일 걸리던 게 한국에선 1시간이면 충분"…요즘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감히, 격 떨어지게" 샤넬 걸치던 콧대…'2000원 중국 옷'에 우르르 [World Photo]](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209251414093_1762907114.jpg)
!["촌스러워, 오히려 돈 펑펑 쓰더라"…지갑 대신 폰으로 다하는 Z세대 '이것' 기피[세계는Z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32609010683666_1742947266.jpg)









![[시시비비]12월 그날의 상처, 치유받지 못한 1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713271277195A.jpg)
![[기자수첩]1조 'K팝 왕국'에는 집이 없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713501717879A.jpg)
![[디펜스칼럼]AI무기, 군의 결단이 필요할 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71329248688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