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매일유업은 오는 17일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앱솔루트 공장 견학’ 임산부 하프데이 투어를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앱솔루트 공장 견학’은 우리 아이가 먹는 분유와 우유 제조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임신기에 유익한 제품 영양 강의뿐만 아니라 분유 맛보기 및 타보기 체험 등 초보 예비맘에게 인기가 많은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에게는 매일유업 및 관계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Maeil Do’ 포인트 만점을 제공하며, 매일아이닷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행사 장소와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손쉽게 견학 신청이 가능하다.
매일유업 공장 견학 관계자는 “당사는 공장 투어를 통해 회사와 제품의 생산 모습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신뢰를 쌓고 있다.”며 “이번 하프데이 투어를 통해 고객들이 오전 시간의 부담을 덜고 오후에도 참여 할 수 있어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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