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지난달 26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를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후원 활동은 과거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하루 25g 이상의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병 발병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공식 발표와 두유의 주원료인 콩이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 발표가 계기가 됐다. 정식품은 후원금 지원과 함께 베지밀 제품에 심장재단 마크를 표시하는 등 심장병 치료사업을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정식품은 심장병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지속적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베지밀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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