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이달 30일~내달 4일 우정사업본부 수요 ‘부산 사하우체국 건립공사’ 등 38건에 388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달청은 공사금액 기준 210억원(전체의 54%) 상당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별 발주량은 부산이 139억원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충남 75억원, 전남 49억원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이 외에 다른 지역에선 총 125억원이 발주될 예정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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