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보람상조 최철홍, 수십억 경제사범에서 ‘목사’된 이유?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과 관련한 의혹들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목사가 된 회장님-신의 계시인가? 사업 확장인가?’ 편에서 각종 횡령 및 리베이트 수수혐의를 받았던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과 관련한 의혹을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최 회장이 2010년 301억 원 횡령, 2014년 중국산 수의를 국내산 수의로 속여 74억 원을 편취하고 이후 납골당을 22억 원에 리베이트 수수한 혐의를 받았지만, 약식기소를 받은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제사범의 경우에 피해액이 대단히 작은 경우, 굳이 정식 재판을 벌일 사법 비용이 투입될 필요가 없는 경우 약식기소한다”며 “그러나 피해 금액이 수십억 원대고 내용도 복잡하고 피해자가 다수인 사건이 약식기소로 마무리 된다면 납득할 법조인은 없을 거다”고 최 회장이 약식 기소를 받은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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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작진들은 최 회장이 목사가 된 이유에도 의구심을 품었다. 그가 목사가 된 시기와 여러 수사와 재판이 겹친다는 점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 회장이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교회를 만들었다”며 “종교법인의 경우 그린벨트에 장례식장 신고만 하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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