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서울 자치구 최초 '작은도서관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올 4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도서관리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24일에는 작은도서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서관리시스템 교육도 진행했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함으로써 수기 또는 개별PC에 정보를 기입해야 했던 열악한 도서관리 운영 환경이 개선, 서버 노후화에 따른 유지 관리 비용도 절감하게 됐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도서 검색·예약이 가능해 주민도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게 됐다.
성북구는 올해 초부터 사립 작은도서관(21개소)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도서관리 시스템의 구축비용을 지원, 상반기 중으로 모바일 회원증과 성북구 사립 작은도서관 통합홈페이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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