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 교수는 지역정당을 지향하는 '새로운 대구를 열자는 사람들(새대열)'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앞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서울·부산·대전·충북·제주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확정했다. 지난 23일에는 울산 광역단체장 후보자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2명, 기초단체장 후보자 42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한 바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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