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이 KAC공항서비스, 티웨이항공, JDC지정면세점에 도입된다.
티웨이항공과 JDC지정면세점은 일정 변동이 잦은 업무 특성으로 인한 식권 관리의 불편함을 식신e식권 도입을 통해 해결했다. 종이 식권을 모바일화 하거나 일정 변동에 따른 식권 배부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시스템을 기업의 상황에 맞게 최적화했다. 인천, 김포, 대구, 광주, 무안, 제주 등의 공항에서 식신e식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JDC지정면세점의 경우 제주항만까지 서비스 도입을 진행한다.
식신e식권은 종이식권이나 식대 장부를 모바일로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KB생명보험, 미래에셋자산운용,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150여개 국내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는 모바일 식권 브랜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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