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회 'QLED 포럼'에서 삼성전자와 TCL 등 TV 제조사와 중국 과학원, 양대 유통사인 궈메이와 쑤닝, 업계 전문가 등이 '판매량과 판매액을 성장시켜 새로운 성공을 이루자'라는 의미의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회 'QLED 포럼'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전자상회(CECC)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퀀텀닷 기반의 QLED TV 시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이 행사에 참가해 QLED TV 기술력을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중국의 저명한 경제 평론가를 초청해 중국 TV 사업 관련 패널토의를 진행하고 퀀텀닷 기술 발전 현황과 전략을 공유했다. 삼성전자와 TCL 등 TV 제조사와 중국 과학원, 양대 유통사인 궈메이와 쑤닝, 업계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QLED TV 현지 판매를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베이징·상하이·선전에서 진행된 중국 전자상회 주관의 'QLED 카니발'에도 참가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전남 신안 해상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목포로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자수첩]](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911222997587A.jpg)
![[아경의 창]정가로 문화를 즐길 권리를 지켜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908413901043A.jpg)
![[시시비비]시대착오적 유통법 일몰 연장](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911093956281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600·300' 기억하고 148만원 돌려받으세요… 헷갈리지 않는 연금저축·IRP[실전재테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914560423996_176353176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