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현대해상은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정장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정장 1500여벌을 비영리단체 '열린옷장'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김형식 사회공헌부장, 박윤정 상무(CCO), 김소령 열린옷장 공동대표, 한만일 열린옷장 공동대표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현대해상은 26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정장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의류 1500여벌을 비영리 정장대여 단체 '열린옷장'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열린옷장은 기부 받은 의류를 면접 예정자 등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대여해주고 발생한 수익은 사회로 환원하는 나눔 사업을 지원한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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