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외국인 무역인 자문단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다음 달 7일 접수 마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50대 이상 시민들이 무역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번 과정은 무역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 세대가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외국인 무역인들을 지원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과정을 수료하면 실질적으로 자문단 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 후 최종 합격자 10명을 뽑아 자문단 풀을 구성해 6개월 동안 일선에서 일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들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무역인 종합비즈니스 지원센터나 무역 현장에서 마케팅, 무역 일반, 세무, 창업 등에 대한 자문활동을 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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