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맛집, '옛날삼겹살5900' 이수역 직영점 오픈

최근 고깃집창업 프랜차이즈 중, "가성비 甲"이라 불리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방송과 SNS에서 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삼겹살 전문점이 있다.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삼겹살의 육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고풍 삼겹살 전문점 ‘옛날삼겹살5900’이 바로 그곳이다.

삼겹살프랜차이즈 ‘옛날삼겹살5900’은 봉구비어로 유명한 ㈜휴먼라이크(구, 봉구비어 서울-경기지사)가 오랜 기간 메뉴 개발과 프랜차이즈 사업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만들어낸 삼겹살창업 브랜드이다. 옛날삼겹살과 생삼겹살, 차돌박이, 우삼겹, 차돌박이 유자소스 냉채 등을 주메뉴로 정겨웠던 그 시절 추억의 맛을 살려 20~30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5월에 오픈 예정인 "옛날삼겹살5900" 이수역 직영점은 여러 직가맹점의 노하우를 집결시켜 만든 본사의 야심작(野心作)으로, 소비자 및 외식업계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옛날삼겹살5900"의 본사인 ㈜휴먼라이크는 이수역 직영점 오픈에 앞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고깃집이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뛰어난 맛은 기본, 음식을 먹는 공간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인테리어, 소품, 조명, 음악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고객에게 보다 큰 감동을 주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휴먼라이크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가 총 집약된 이수역 직영점은 그 동안 고객들에게 인기있는 메뉴는 물론, 내/외부 R&D과정을 거쳐 메뉴의 신선도를 높이고 식감 및 풍미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고 한다.

여기에 이수역 직영점은 기존 직가맹점과는 달리,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Retro & Simple" 컨셉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 최초의 매장이기도 하다. 80~9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복고풍이 주는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에 최근의 세련된 디자인요소까지 적용 시킨 것이 특징이다.

본사 관계자는 “이수역 직영점은 특히 비오는 날 양철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옛날삼겹살에 소주한잔 기울이는 운치가 일품이다. 일상에 지칠 때면 좋은 사람들과 꼭 한 번 들러서 그 여유로움을 느껴보시라”고 추천했다.

‘옛날삼겹살5900’ 이수역 직영점은 05월 03일(목), 이수역 13번 출구, 태평백화점 뒤편에 오픈 예정이다.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골목인 그곳에서, 새로운 맛집 오픈이 예고되면서 골목을 지나는 사람들의 관심은 벌써부터 뜨거워 지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