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달 1∼20일 수출이 반도체와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역수지는 19억44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일평균 수출액은 20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4.5% 늘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의 경우 반도체(49.5%), 석유제품(37.2%), 승용차(3.8%) 등은 증가했다. 반면 선박(-57.6%), 무선통신기기(-34.8%) 등은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중국(!2.9%), 중동(38.7%), EU(25.2%), 미국(18.2%) 등은 증가했고, 대만(-3.2%), 호주(-13.8%) 등은 감소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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