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결혼 11년 만에 프로골퍼 정승우와 이혼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왕빛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일 마치고 회식을 해도 10시면 들어온다”며 “아직도 편지를 써주고, 결혼기념일 때는 촬영장에 꽃바구니를 보내줬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당시 결혼 9년 차였던 왕빛나는 “저도 3년 차 때까지 그랬다. 제 3년 차 때가 떠오르고 새록새록 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현재 왕빛나 씨는 성격 차이로 인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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