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경기도미술관의 2018년 첫 기획전인 프랑스 벽화전 '그림이 된 벽'에 페인트를 협찬했다고 18일 밝혔다.
미셸 뒤포르, 수아직 스토크비스, 야노스 베르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8명의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삼화페인트는 전시 협찬사로서 작가들에게 작품 제작에 필요한 프리미엄 페인트 아이럭스를 제공했다. 경기도미술관 전시 공간에는 친환경페인트 아이생각을 협찬했다. 전시기간은 19일부터 6월17일까지다.
삼화페인트는 2015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과 지역사회 컬러문화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컬러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고 미술전시 페인트도 협찬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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