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2% 오른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7.76% 증가했다.
이날 두산엔진은 삼성중공업과 769억원 규모의 선박용 엔진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 규모는 최근 매출액(7689억원)의 10% 수준에 해당한다. 두산엔진은 "삼성중공업이 건조 예정인 선박에 엔진을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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