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일상화된 미세먼지와 최근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기능이 한층 강화된 공기청정기가 등장하면서 공기청정기 판매가 크게 늘었다.
최근 출시되는 공기청정기는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형태로 소비잗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결합하거나 사물인터넷(IoT) 또는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리를 강화한 제품이 등장했고, 여러 제품을 분리하거나 결합해 쓸 수 있는 모듈형 공기청정기도 나왔다.
냉온풍 또는 가습 기능을 갖춰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제품도 출시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달 진행했던 ‘미세먼지 철벽방어 기획전’을 한달 늘려 ‘미세먼지 철벽방어 앙코르 기획전’으로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모듈형 공기청정기와 사물인터넷(IoT)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의류건조기, 건타입 무선 청소기 등 미세먼지 관련 가전 2만4000여대를 할인 판매하고, 캐시백 및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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