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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산하기관 채용 활짝…"우수인력 채용, 증원"

최종수정 2018.04.17 10:31 기사입력 2018.04.17 10:31

중기부 산하기관 채용 활짝…"우수인력 채용, 증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의 상반기 채용 시즌의 막이 올랐다. 지난해 중기부가 신설되고 산하기관의 역할도 커진 상황에서 우수 인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말 상반기 신입 직원 채용 공고를 내고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하반기 10명을 포함해 올해 총 40명을 뽑는다.

앞서 사업 확대로 전문 인력의 보강이 필요해짐에 따라 리스크관리실 직원 9명을 비롯해 전산 보안, 전통시장 화재 안전 관련 등 인력 13명을 늘렸다. 현재 체험형 청년 인턴(기간제 근로자) 19명을 뽑는 채용 절차도 진행 중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 오전 10시까지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달 말 채용을 목표로 체험형 청년 인턴 52명에 대한 전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행정, 기술평가보증 업무 지원, 고객 응대와 안내 등에 필요한 인력 채용이다. 근무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개월이다.
채용형 청년 인턴 모집도 검토 중이다. 인턴 기간 중 직무 능력과 근무 성적을 평가해 7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형태다. 지난해의 경우 6월부터 채용형 청년 인턴 14명을 뽑는 전형 절차를 진행했고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신입 직원 채용도 진행한다. 채용 규모는 60명 정도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ㆍ2차 면접과 신체검사 등을 거쳐 다음 달 9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반기 신입 직원 채용 인원은 행정직과 기술직 등 50명이다. 수습 기간은 5개월을 적용한다. 수습 기간 중 급여는 '수습사원 보수 지급 지침'에 따라 대졸 초임 급여의 80% 수준으로 지급한다. 하반기에도 추가 채용을 추진해 올해 60명 정도를 뽑을 방침이다.

중기부 산하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을 비롯해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연구원, 한국벤처투자 등 총 9개가 있다. 준정부기관과 기타공공기관 등으로 구분된다.

신입사원 초임은 기관별로 차이가 난다. 지난해 예산 기준으로 기술보증기금의 신입사원 초임이 4232만원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한국벤처투자(4147만원), 창업진흥원(4029만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3910만원), 중소기업유통센터(3765만원), 중소기업진흥공단(3469만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3443만원), 중소기업연구원(2807만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2787만원) 순이다.

신입사원 초임은 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대졸 최하위 직급을 기준으로 산정한 수치다. 기본급과 수당, 복리후생비, 성과급, 상여금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중기부 산하기관 관계자는 "올해 공공기관 채용규모가 확대되면서 기관별 신입직원 채용도 지난해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중기부 신설로 산하기관이 수행할 사업들도 더 많아졌기 때문에 우수인력 채용과 증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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