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찬우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그의 선행 사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찬우는 지난달 17일 자신의 SNS에 “‘기부스’한 지 4년, 보람을 느낀다. 30억 원 정도를 기부했다”며 “시간은 빠르고 조용히 하려했는데 이젠 좀 알려야겠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이어 “알려야 기부가 는다. 많이 기부에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부 전문 팟캐스트인 ‘기부스’는 지난 2014년 10월 즐거운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정찬우가 직접 기획해 만든 기부 전문 팟캐스트로, 현금이나 물품, 재능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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