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와 관학 협력으로 공학·법학·미술 분야 진로설계 학생 눈높이에 맞춰 강의
특강은 마포구 내 10개 학교 147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홍익대와 관학 협력을 통해 2016년부터 시작된 진로특강은 지난해 8개 학교 18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포구는 지역내 위치한 홍익대, 서강대와 함께 청소년 진로 및 직업 선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또 여름에는 초등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캠프와 중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코딩 심화 과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관련 분야 전문가를 만나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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