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해설사 8명 신규 참여, 신촌 탐방 코스 운영
구는 지난해 활동한 기존 해설사 8명을 재위촉하는 한편 새롭게 참여하는 대학생 해설사 8명을 신규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새롭게 참여하는 대학생 해설사는 이화여대 지리교육과 재학생들로 이번 위촉에 앞서 이론과 현장 교육을 받고 시연을 진행했다.
위촉장을 수여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역사문화해설사들의 친절하고 흥미로운 안내가 서대문 도보관광 코스를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힐링로드는 무악재역에서 출발해 무악재 하늘다리, 안산(鞍山) 봉수대, 봉원사로 연결되고, 신촌 탐방 코스는 이화여대, 신촌역사, 신촌 박스퀘어, 토끼굴, 연세대학교로 이어진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희망지역을 서대문으로, 분류를 문화행사로 클릭하면 희망하는 코스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서대문구 지역활성화과(330-167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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