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페이스북 정보 유출 사태로 개인 정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구글이 지메일의 보안 강화에 나선다.
사용자가 특정 이메일을 다른 수신자에게 전달하지 않도록 제한하거나, 복사, 다운로드, 프린트를 못하도록 하는 기능 제한을 둘 수 있다.
미 IT전문지 버지는 구글이 지메일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열기 전, SMS문자와 연동되는 패스코드를 요청하거나 이메일을 파기할 수 있는 기한도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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