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페이스북의 글로벌 광고 영업을 총괄하는 캐롤라인 에버슨 부사장은 13일 "최근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 파문이 페이스북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페이스북과 어떤 데이터도 공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행동에서도 거친 변화를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도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열린 미 의회 청문회에서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파문 이후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한 사람의 수가 '의미 있는 숫자'는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페이스북 삭제(#DeleteFacebook)' 캠페인이 전개됐고, 미국인 10명 중 한 명이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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