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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광고 담당자 "정보유출 파문, 매출엔 큰 영향 없어"

최종수정 2018.04.14 05:55 기사입력 2018.04.1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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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페이스북의 글로벌 광고 영업을 총괄하는 캐롤라인 에버슨 부사장은 13일 "최근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 파문이 페이스북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버슨 부사장은 이날 런던에서 열린 '월스트리트저널 CEO 위원회'에 참석해 "페이스북 사용자의 개별 데이터 공유 방식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면서 지난 4주 동안 이용자들의 사생활 보호 설정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페이스북과 어떤 데이터도 공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행동에서도 거친 변화를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도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열린 미 의회 청문회에서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파문 이후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한 사람의 수가 '의미 있는 숫자'는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 캠프와 연계됐던 데이터 회사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를 통해 8700만 명의 페이스북 이용자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페이스북 삭제(#DeleteFacebook)' 캠페인이 전개됐고, 미국인 10명 중 한 명이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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