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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H, 2018년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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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구 등 전국으로 확대, 실무사례 중심 교육…4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진행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LH 오리사옥 1층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강좌를 시작으로 2018년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는 임대주택 100만 가구 유지관리 경험으로 축적한 LH만의 노하우를 주택관리 현장실무자, 공동주택 입주자와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4월에 첫 선을 보였다. 실무사례 중심의 커리큘럼 구성으로 진행된 열린강좌는 지금까지 총 8개 강좌에 3925명(1회 평균 500명)이 참여한 바 있다.
제9회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 포스터. (자료제공-LH)

제9회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 포스터. (자료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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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개최 장소가 대전, 대구 등 전국으로 확대됐다. 지역 현장실무자 및 입주민들의 참여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열린강좌 도입 2년째인 올해에는 장기수선계획을 시작으로 회계처리 업무, 관리규약 및 계약실무, 시설물 유지관리, 커뮤니티 및 관리비 살펴보기 등을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LH 관계자는 "26일 열리는 올해 첫 열린강좌는 효과적인 장기수선계획과 장기수선충당금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라며 "달라진 장기수선관련 제도와 법령 위반 사례, 실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과 향후 정부의 제도 운영방향까지 다룬다"고 설명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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