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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승무원 아내, 학부모처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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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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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과 아내 박세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서 밝힌 김재욱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코미디언 김재욱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를 대학에서 만났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김재욱은 “아내가 대학 신입생일 때 만났다. 첫 학기 입학했을 때 낚아챘다”라면서 “아내가 캠퍼스 커플 콘셉트 홍보 모델이었는데 함께 촬영을 하다 만나게 됐다. 실제 난 98학번이고 아내는 08학번”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욱은 “5년 연애했다”며 “지금 시집 안 올 거면 날 놔달라고 한 적이 있다. ‘넌 헤어져도 젊지만 난 아니다. 결혼하지 않을 거면 놔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승무원이다. 건강식 챙겨주고 토익 볼 때 컴퓨터용 사인펜 챙겨주고 따뜻한 커피 챙겨주고 등에 핫팩도 붙여줬다”면서 “내가 남자친구라기보다 학부모 느낌으로 만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12일 MBC 파일럿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김재욱의 친가를 찾은 아내 박세미의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박세미는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임에도 고된 일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은 김재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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