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은 김 회장과 한진현 상근 부회장, 29명의 비상근 부회장으로 구성됐다. 곽재선 KG그룹 회장, 한영수 한영넉스 회장, 박주봉 대주·KC 회장 등 총 7명이 새로 합류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고 무역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신성장·융복합산업 선도 벤처기업, 업종별 중견기업, 지역을 대표하는 수출기업 등을 보강했다.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기업경영 현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회의 운영방향에 조언을 아끼지 않고 무역을 통한 혁신성장 동력 강화와 회원사 이익 대변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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