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세월호 다큐영화 ‘그날, 바다’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과학적인 방식으로 추적해나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몇 번이나 마음이 쿵 내려앉았는지 모른다”면서 “영화가 끝난 뒤 아마 마음에 모두 똑같은 질문을 품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마지막 진실을 위한 앞으로의 시간들. 그동안 다하지 못했던 언론의 역할. 제작진에게 그리고 김지영 감독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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