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현승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빅뱅 연습생 시절 장현승과 승리가 다툰 일화가 눈길을 끈다.
이어 “어느 날 대성이와 현승이가 먹기만 하는 승리에게 한소리 하기로 작정했다”며 “현승이가 승리에게 ‘너도 고기 좀 구워’라고 시켰는데 승리가 ‘난 고기 못 굽는다’고 대답했다. 그냥 그렇게 정리된 줄 알고 집에 갔는데 한참이 지나도 현승이와 승리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탑은 “얼마 뒤 승리가 몇 대 맞았다는 듯 손으로 한쪽 얼굴을 가린 채 들어왔다. 묻지도 않았는데 ‘괜찮다. 내가 잘못했나 보다. 몇 대 안 맞았다’고 먼저 말하더라”며 “결국 자고 있던 대성이까지 불려 나와 형들에게 혼났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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