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이더가 냉감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아이스 롱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스 롱티 소매는 매우 얇고 신축성이 우수한 고밀도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 효과 기능이 탁월하다. 특히 자외선에 노출된 경우 소매 끝에 부착된 로고가 흰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는 시각적인 효과까지 더했다. 전체적으로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흡습속건성이 강력하다. 신체 부위별로 항균 및 소취 기능이 우수한 데오드란트 테이핑을 부착해 쾌적한 여름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대표 상품인 ‘우네 짚 티’는 시즌 테마 프린팅을 적용했다. 입체적인 패턴과 모노톤의 세련된 배색을 특징으로 스포티룩 패션부터 평소 일상복 패션까지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네이비, 라이트그레이, 라임 3종이며 여성용은 다크그레이, 라이트핑크, 라일락 3종이다. 가격은 둘 다 10만원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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