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의 과거 선수 생활이 재조명됐다.
신수지는 “선수 활동을 할 때 키 164cm에 체중 34kg~38kg을 무조건 유지해야 했다”며 “매번 체중을 쟀는데 200g이라도 더 찌면 윗몸일으키기 2000개, 2단 뛰기 2000개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대로 잘 못 먹었기 때문에 러시아에서 유학 할 때는 먹을 것을 눈 속에 묻어 놓았다가 나중에 몰래 먹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수지는 전날(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연인인 가수 장현승과의 열애설 및 배우 김수현과의 일화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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