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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전용 LCC 에어인천, B767기 첫 도입…삼성SDS 물량 수송

최종수정 2018.04.10 10:20 기사입력 2018.04.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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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국내 유일의 항공화물 전용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인천이 중형화물기 B767 첫 기를 도입했다. 신규 도입 항공기는 삼성SDS의 물류 아웃소싱 사업인 '첼로'의 항공화물 물량 수송에 투입된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일 오후 1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박용광 에어인천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식을 가졌다. 미국 앵커리지에서 출발한 B767-300F기는 일본 삿포로를 거쳐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신규로 도입한 B767기는 국토교통부의 보안검사, 감항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6일께 인천~베트남 하노이 노선을 시작으로 비행에 투입된다.

주요 화주는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다. 에어인천은 삼성SDS의 물류 아웃소싱 사업인 첼로의 항공화물 물량을 인천~하노이 노선에서 운송하게 된다. 박용광 에어인천 대표는 "B767기는 인천~하노이 노선에서 삼성SDS의 첼로 고객 물량만을 전담 수송하며 노선 취항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에어인천은 베트남 물류사와 공동지분 투자 방식을 통한 B767 도입을 추진했으나 초기 투자금액 등의 이견차로 에어인천이 단독 도입하는 것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써 에어인천은 B737-400F 2대를 비롯해 총 3대의 화물기를 보유하게 됐으며, 오는 8월께 B767-300F 1대를 추가 도입해 총 4대의 화물기를 보유할 계획이다.
에어인천은 국내 유일의 국제항공화물 전용 LCC로 2013년 첫 운항을 시작했다. 러시아 항공사인 사할린항공의 한국, 일본 총대리점, 항공·해운 포워딩업 등을 영위해 온 성광에어서비스가 최대주주(지분율 40%)로 있다.

에어인천은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등 기존 항공사들이 B747 등 대형 화물기로 100톤 이상의 대량 화물을 운송하는 것과 차별화해 B737-400 소형 화물기를 이용해 20톤 미만의 소량 긴급수송 화물수요 등 틈새시장에 집중공략하고 있다. 현재 일본 나리타,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 중국 옌타이 등에 정기노선을 운항 중이다.

화물전용 LCC 에어인천, B767기 첫 도입…삼성SDS 물량 수송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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