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최대 규모 정부 포상인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9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감은 6월8일이다.
우수 중견기업 대표와 임직원, 중견기업 육성 공로자 등 부문에 따라 최고 훈격인 산업훈·포장 외에 대통령·국무총리·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1월에 열리는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이끌 중견기업인의 기업가정신과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견기업에 대한 합리적 인식 제고와 중견기업 육성·발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제도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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