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그간 출연한 작품 캐릭터 및 최근 감명 깊게 본 영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작품은 그냥 작품이고 내 삶은 내 삶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작품과 시대가 서로 영향을 끼치면서 좀 더 다른 고민을 해볼 수 있게 되는 지점이 늘 재미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은채는 최근 짐 자무쉬 감독의 영화 ‘패턴슨’을 감명 깊게 봤다며 “너무 강렬했다. 굉장히 정적이거나 호흡이 엄청 느린 작품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종영한 SBS 드라마 ‘리턴’에서 금나라 역을 맡았던 정은채는 오늘(9일)부터 두 달간 MBC FM4U ‘FM영화음악’ DJ를 맡을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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