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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GS건설,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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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GS건설 이 14% 가까이 오르고 있다. 1분기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4000원(13.63%) 오른 3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의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44.8% 증가한 3804억원으로 시장 추정치인 1030억원을 크게 넘어섰다. 매출액은 15.1% 늘어난 3조107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진행했던 해외 프로젝트들로부터 1800억원이 들어왔다"며 "또 라빅프로젝트로부터 1억1000만달러가 환입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진행된 현안 프로젝트 3곳은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주택부문 수주 잔고도 늘어날 것으로 봤다.

그는 "주택부문 수주 잔고는 35조원으로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대규모 입주가 시작돼 현금흐름은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 1분기에도 순차입금이 4000억원 감소할 것"이라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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