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13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4000원(13.63%) 오른 3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진행했던 해외 프로젝트들로부터 1800억원이 들어왔다"며 "또 라빅프로젝트로부터 1억1000만달러가 환입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진행된 현안 프로젝트 3곳은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주택부문 수주 잔고는 35조원으로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대규모 입주가 시작돼 현금흐름은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 1분기에도 순차입금이 4000억원 감소할 것"이라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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