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축구 해설위원의 둘째 아들 차세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처음 알게 됐던 스포츠 기자는 “축구 선수들로부터 제보가 많았다”면서 “그런데 차세찌는 축구 선수가 아니라 기사화하기 무리라고 판단해 단독을 넘겼다”고 밝혔다.
해당 스포츠 기자로부터 제보를 받아 최초 보도한 연예부 기자는 “제보가 있었지만 처음에는 한채아가 차세찌가 아닌 차두리와 사귄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바로 기사화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는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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