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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방부·기업인, 이에스브이 방문…다방면 사업 논의

최종수정 2018.04.04 10:54 기사입력 2018.04.04 10:54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이에스브이 가 진행 중인 베트남 스마트가로등 보급사업과 관련해서 베트남 국방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최근 이에스브이와 함께 국내 기업 탐방을 마치고 다양한 사업 논의를 진행했다고 회사 측이 4일 밝혔다.

베트남 관계자들이 지난달 중순께 한국을 찾아 방문한 곳은 이에스브이와 같은 IT기업과 연구 전문 기관 및 단체였다. 이에스브이는 지난해 가로등·보안등에 와이파이를 탑재해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LED 가로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들의 국내 방문은 이에스브이가 지난해 3월 베트남 국방부(경제국) 소속의 국영기업 타이선그룹과 3년간 4억5000만달러(5000억원) 규모의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올 초 국방부 소속 175병원 내 '스마트 병원'을 구축하기 위한 첫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각별한 인연 때문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방문한 베트남 관계자들은 기업 탐방을 통해 스마트 가로등의 생산공정과 우수한 품질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신뢰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스마트 가로등이 설치되기 적합한 지역 및 공간을 직접 찾아스마트 시티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사업팀의 국내 방문은 스마트 가로등 보급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올해 안에 람동성 달랏시, 푸국 아일랜드, 닥락성 부온마퉛시 및 호치민 시내 등 지역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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