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희가 평양 공연에서 '뒤늦은 후회'를 불러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가슴 아픈 사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최진희는 과거 방송된 KBS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실어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진희와 함께 출연한 진미령은 "최진희가 충격으로 2년간 말을 하지 못했다. 이것은 노래하는 가수에게 최악의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진희는 지난 1일 오후 평양 동평양 대극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무대에 올라 '사랑의 미로'와 남매듀오 현이와 덕이의 '뒤늦은 후회'를 열창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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