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아모레퍼시픽 의 한율이 ‘흰감국 보송 선스틱’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흰감국이 연상되는 은은한 꽃향의 한율 흰감국 보송 선스틱(SPF50+, PA++++)은 공기처럼 가볍고 보송한 사용감으로 산뜻한 선케어가 가능하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생강오일을 함유해 안티폴루션 기능까지 겸비했다. 프라이머를 바른 듯 매끄러운 피부 결을 연출해 주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용량은 17g, 가격은 2만3000원대다.
구현정 한율 BM팀장은 “한율 흰감국 보송 선스틱은 바른 듯 안 바른 듯 원래 내 피부처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답답함 없이 바를 수 있다"며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피부 결을 따라 바르거나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며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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