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유기숙 대기업심사본부장을 리스크관리본부 전무 및 위험관리책임자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유 전무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석사 및 미국 콜럼비아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CFA 자격을 취득했으며, 한국씨티은행에서 대기업심사본부장, 기업금융그룹 선임 리스크 책임자(ICG Senior Credit Officer) 로서 한국 씨티의 기업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며 비즈니스 전략의 조언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유 전무의 선임으로 한국씨티은행은 여성 부행장 3명 외 집행임원 2명으로 총 여성 임원은 5명으로 늘어났고, 여성 임원의 비율은 38%에 이르게 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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