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신협중앙회는 신협사회공헌재단 제 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대의원,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 등 사회적경제 분야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나선다. 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축구교실, 전국 신협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보는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5년 출범한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신협과 그 임직원의 기부금만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 기부협동조합이다.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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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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