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KB자산운용이 'KB스타KRX300레버리지2.0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레버리지를 제외한 KRX300지수를 활용한 펀드는 총 14개로 설정액은 7385억원 규모다. 이 중 인덱스펀드가 8개, 상장지수펀드(ETF)는 6개로 설정액은 각각 952억원, 6433억원이다.
지난달 3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KRX300지수 선물이 지난달 26일 추가로 상장되며 KB스타KRX300레버리지2.0펀드 등 지수 선물을 활용한 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납임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84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695%),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545%)과 C-E형(연보수 1.045%)중에 선택가입이 가능하며 환매수수료 없이 환매가 가능하다.
2일부터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메리츠종금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尹대통령, 6월 G7 정상회의 초청 못받아…'글로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