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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美 기술주 우려 완화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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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미국 기술주 우려 완화와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대형 반도체주가 크게 오르고 있다.

30일 삼성전자 는 전 거래일 대비 1.55%(3만8000원) 오른 249만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미국 기술주 급락에 따른 하락폭을 회복해가는 모양새다.
SK하이닉스 도 3.24%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 27일 8만100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3거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밤 사이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와 기술주 부진 우려 완화로 반등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54.69포인트(1.07%) 상승한 2만4103.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1%대 상승률을 보였다.

정보유출 사태로 증시 전체를 끌어내렸던 페이스북은 이날 정보유출 보완책을 발표로 사태 수습에 나서면서 4% 이상 올랐다.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1만2000명 감소한 21만5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는 미 노동부 발표도 호재로 작용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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