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과거 전 남자친구 때문에 새벽기도 다닌 사연은?

배우 최지우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배우 최지우가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털어놓은 그의 연애담이 화제다.

최지우는 과거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애인과의 이별이 너무 힘들어서 새벽기도에 다닌 적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 사람이 내 인연이 아니라면 내게 강한 결단력과 지혜로운 힘을 달라고, 인연이라면 잡을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했다. 결과는 헤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최지우는 29일 자신의 공식 팬 페이지에 “3월29일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입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