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웨이는 자체 구축한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항암제 및 대사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회사다.
KGP 관계자는 “바이오웨이가 가지고 있는 혁신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중 혈액암 치료제는 전임상 완료 단계에 있어 임상 돌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전세계 물질특허까지 출원한 상태로 이미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웨이 관계자는 개발 중인 혈액암 치료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술 이전 전문회사 메드씨아이(MedCI)로부터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소기업청의 초기 단계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팁스(TIPS)’의 글로벌 사업으로 선정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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