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디즈니 채널에서 활약한 하이틴스타 캐롤라인 선샤인이 백악관 공보실에 언론담당 보조로 합류했다고 28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린지 월터스 백악관 부대변인은 "선샤인은 백악관 인턴 경험을 쌓았고 대학 재학 시절 미국기업연구소(AEI)와 유엔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선샤인은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케빈 매카시, 캘리포니아 공화당 등에서도 인턴 경험을 했다.
CNN은 "최근 몇주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BC 진행자 출신인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등 방송경력이 있는 인사들을 영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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