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창업 5년 이내 광(光) 관련 기업 대상, 28일부터 접수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27일 기술력이 뛰어난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처기업육성자금 6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시중 은행들과 최저 대출 금리로 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이차보전금 2.3%를 지원해 기업의 실질적 부담은 1.5% 내외다.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28일부터 융자지원신청서와 기술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부동산등기부등본, 재무제표 등을 갖춰 기술보증기금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증기금(www.kibo.or.kr), 광주경제고용진흥원(www.gepa.or.kr)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기술보증기금 360-4600, 광주경제고용진흥원 062-960-2621)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저금리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기업이 필요로 할 때 적절한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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