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산 데이트 폭력 피의자, 구속 후 “잘 말해줄 거지…다른 남자 만나지 마라”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사진=MBN 방송 캡처

사진=MBN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부산 데이트폭력 사건 가해자가 구속된 가운데 남자친구인 가해자 A 씨가 폭력 후에 보낸 문자 내용에 네티즌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피해자 B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 A 씨의 폭행과 폭언 사실을 폭로했다.

폭행 피해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에서 B 씨는 “자다가도 소름이 돋아서 깨고, 울고 지나가는 사람만 봐도 무섭고, 손이 떨리고 작은 소리에도 찾아올까 봐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특히 A 씨가 B 씨의 집 앞에서 대기하다가 문을 열고 나온 B 씨에게 폭행을 저지른 사실과 함께 A 씨의 폭행으로 엘리베이터 바닥에 쓰러진 B 씨를 끌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있다.
또 A 씨는 감금치상 혐의로 구속된 후에도 B 씨에게 “나 구속됐다. 잘 말해줄 거지?”, “도와줄 거지?”, “다른 남자 만나지 마라”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이 공개돼 충격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