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면세점이 동남아시아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해 한국 알리기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26일 동남아 뷰티 블로거 젬마웨이와 세계적 패션 잡지 중 하나인 ‘NYLON 매거진’ 기자단을 한국에 초청했다. 젬마웨이는 싱가포르 출신 여성으로 6만5000여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2만여명의 블로그 이웃을 보유한 SNS 스타다. 샤넬, SK-Ⅱ 등 유명 뷰티 브랜드와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NYLON 매거진은 1999년 뉴욕에서 첫 론칭한 이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7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유명 패션 잡지 중 하나다.
롯데면세점과 한국 관광지들은 향후 젬마웨이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소개 될 예정이다. NYLON 매거진에도 게재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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