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배수진과 뮤지컬 배우 임현준의 결혼 소식에 아빠인 코미디언 배동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배동성은 “내 딸도 내 딸이지만, 현준이가 착하고 마음에 들어서 사위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컸다. 좋은 사위를 만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사위 임현준을 칭찬했다.
한편 배동성은 결혼 소식 발표에 대한 일부 네티즌의 악플에 “저한테는 정말 착한 딸이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이다. 남의 일이라고 방송의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안 좋은 얘기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가슴이 아프다. 방송은 설정 상황도 있고, 편집된 부분도 많다”고 반박했다.
한편 배수진과 임현준은 오는 4월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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